경제·금융

이르면 내일중 소폭 개각 단행

김영삼 대통령은 이르면 2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대사 임명을 포함한 소폭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면적인 당정개편은 취임 4주년을 맞는 내년 2월 하순께로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김광일 비서실장은 이와관련, 18일 『OECD대사 임명에 따른 보각 외에 연말 대폭개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 이와관련, OECD대사에는 박재윤 통산부 장관과 구본영 과기처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에따라 이환균 재경원차관 등의 입각과 차관급 후속인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박일룡 경찰청장의 교체도 점쳐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