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BS 단테 존스, 2월의 선수에 선정

프로농구 안양 SBS를 12연승으로 이끈 외국인 선수 단테 존스가 2일 한국농구연맹(KBL) 출입 기자단이 선정한 `2월의 선수'에 뽑혔다. 존스는 총 유효 투표수 67표 가운데 65표를 획득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존스는 외국인 선수로서는 통산 5번째, 시즌 중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존스는 지난달 5일 팀에 합류해 경기당 평균 30.55득점(1위), 평균 리바운드 12.09개(6위)를 기록, SBS의 연승을 주도해 팀이 단독 4위에 올라서는데 기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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