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홈CGV→채널CGV

내달부터 대대적 개편

케이블 영화채널 홈CGV가 오는 12월 1일부터 ‘채널 CGV’로 이름을 바꾸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으로 채널CGV는 케이블 업계 최초로 매일 오후 10시에는 정각 시보를 알려주고, 바로 영화를 시작하는 ‘10 샤프’를 시작한다. 채널CGV는 이 시간을 프리미엄 시간대로 삼아 최신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방영한다. 이와 함께 로고도 빨강, 오렌지, 분홍색이 들어간 마크로 바꾸고 개봉예정작 ‘태풍’ ‘킹콩’ 등의 시청자 시사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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