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올 대한민국 대표 美人 가린다

2010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유치 기원' 행사에서 군무를 펼쳐 보이고 있다. 평창=조영호기자

오는 25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경제전문채널 서울경제TV SEN과 종합오락채널 tvN이 공동으로 2시간 동안 생중계된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국내 14개지역 예선을 통과한 45명 후보와 미국ㆍ중국ㆍ일본 등 7개국 동포사회에서 선발된 11명의 후보까지 총 56명이 미모와 재능을 뽐내며 경쟁하게 된다. 1957년 처음 개최한 미스코리아 대회는 지성과 재능 그리고 아름다움을 두루 겸비한 대한민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다리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로 한국일보,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서울경제, 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이 후원한다. 이번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MC로는 ‘만능 입담꾼’ 김수로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김사랑이 낙점됐다. 재치있는 김수로의 사회와 미스코리아 선배로서 누구보다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김사랑의 진행은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계획. 축하 공연으로는 슈퍼쥬니어, 애프터스쿨, JK김동욱, 진보라가 나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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