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 화제인 가운데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2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2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2탄으로 공개된 사진 3장에는 김우빈, 미녀, 행성이 모니터 바탕화면으로 사용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김우빈’ 버전은 드라마 ‘학교’에서 화내는 연기를 하는 김우빈의 모습을 캡처한 뒤 입 주변에 아이콘들을 모아놓아 마치 말풍선처럼 보이게 했다.
‘미녀’ 버전은 울고 있는 한 여성 위로 흘러내리는 눈물을 따라 아이콘을 일렬로 배치해 눈물 대신 아이콘을 흘리는 듯한 느낌을 줬다.
‘행성’ 버전은 붉은 행성 주위에 아이콘을 띠처럼 둘러놓았다.
한편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바탕화면 빵터짐!! 탐난다! 사오정이 나비 쏘는 줄…” “미녀 바탕화면 재밌다. 아이콘 눈물이 어색하지 않아” “기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