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8월 2일 기준으로 지난 6개월, 1년간 펀드 수익률에서 현대투신의 바이코리아 미래주식 16호는 각각 113.15%, 207.65%를 기록,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주식편입비율이 70%이상인 성장형 펀드중 6개월간 수익률에서 2, 3위역시 현대투신의 미래주식 10호, 성장주식 6호가 각각 차지했다.
1년간 수익률에서 2위는 한국투신의 SE성장주식으로 150.5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3위는 한국투신의 신한국주식80-14로 146.89%를 나타냈다.
주식편입비율이 31-69%인 안정성장형 펀드중에서는 한국투신의 SE하이턴주식1호가 1년간 129.46%의 수익률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 3위는 현대투신의 개인연금주식2호, 1호가 각각 차지했다. /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