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진흥원은 9월 10~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센터에서 문화콘텐츠 국제콘퍼런스 ‘디콘(DICON) 2007’을 연다.
컨버전스 시대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전략과 CT(문화기술)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가 ‘디 워’ 제작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한다.
또한 국내 만화 최초로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은 형민우 작가와 스튜어트 레비 도쿄팝 대표가 ‘프리스트’의 할리우드 입성기를 들려준다.
‘니모를 찾아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작한 리오 추, 일본 최고의 컴퓨터그래픽 전문회사 폴리곤픽처의 슈조 시오타 대표 등도 연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