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복합상영관 ‘크리스마스 이벤트’

복합상영극장이 크리스마스를 전후 다양한 영화 이벤트를 마련,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메가박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리면 25~27일 선착순 600명에게 무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눈이 내리지 않더라도 같은 기간 선착순 600명에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우주 대탐험`의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코엑스 점은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나흘간 24시간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전국의 롯데시네마 홀에서 23일부터 12일 간 `나무탑 쌓기 게임`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영화 티켓을 제시하거나 멤버십 회원카드를 보여주면 게임 참여가 가능하며, 화장품, 모자, 우산, 티셔츠, OST, 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밖에 CJ-CGV는 25일까지 KBS 라디오와 함께 희귀병 환자들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팝콘`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CGV 극장에서 작은 크기의 팝콘을 구입하면 구입가격의 10%를 적립, 희귀병 환자들에게 전달케 된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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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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