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전재희 한나라 정책위의장

광명시장 등 역임 "정책통"

여성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로 공직 사회의 여성 관련 각종 기록을 단골로 세운 재선 의원이다. 노동부에서 국장을 지낸 뒤 1994년 관선 광명시장에 임명됐고, 1995년 여성 최초로 민선 시장에 선출됐다. 16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입문했다가 임기 중 사퇴한 뒤 보궐선거에서 광명을 지역구 의원으로 재진입한 기록도 갖고 있다. 당 제3종조위원장과 정책위 부의장을 거치며 정책통 경력을 다졌다. 대통령 탄핵 때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등 당내에서는 당론과 배치되는 목소리를 곧잘 내는 소신파 의원으로 불린다. 남편 김형률씨와 1남1녀. ▦경북 영천(57) ▦영남대 법정대 ▦노동부 직업훈련국장 ▦경기 광명시장 ▦한나라당 제3정조위원장ㆍ정책위 부의장 ▦제16,17대 국회의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