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비자만족 베스트상품] 현대산업개발 카멜리아

건축주거부문(주상복합)현대산업개발의 「현대 해운대 카멜리아」 【특장점】 ▲98년9월18일 분양개시 ▲분양 1개월만에 80% 분양 ▲호텔품격을 갖춘 고급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든 가구에서 푸른 바다 조망 가능 현대산업개발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선보인 최고급 아파트와 오피스텔 「현대카멜리아」는 해운대 관광특구의 중심이라는 입지여건과 건물내 각종 문화·레저공간, 고품격 마감재 등을 갖춰 부산의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동백나무를 뜻하는 「카멜리아」라 이름지은데서 알 수 있듯 은은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풍기며 동백섬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부산시 발전 계획인 「스마트 부산21」의 중심축인 해운대의 한가운데 있고 모든 가구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 휴양호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단지내에 문화광장, 건물 2층의 파티룸,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비지니스센터를 비롯해 첨단정보통신시스템, 고품격 마감재, 각종 혜택의 카멜리아멤쉽카드 등을 갖춰 삶과 레저가 조화를 이룬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건물구조도 다른 주상복합건물과 달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완전히 분리, 서로의 생활권역을 갖게 했다. 아파트 구조도 타원형이 아닌 일반아파트형으로 설계돼 전가구가 해운대 앞바다와 동백섬을 조망할 수 있다. 전가구가 남향 또는 동남향이다. 아파트는 60·61·62평형등 3개 평형, 오피스텔은 20·22·24·25·27·38·51·75·80평형 등 9개 평형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아파트가 540만원(부가세 포함)이고 오피스텔이 450만~540만원으로 부산에서 가장 비싼 편에 속한다. 비싼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부산의 부유층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 높은 분양률을 자랑하고 있다. 공사 중인 부산 지하철 2호선 2단계 동백역이 걸어 5분 거리며 동해남부선 출퇴근 열차 운행, 수영만 매립지 도시설계지구의 교통망, 광안대로 개통 예정 등으로 광안리와 남천동, 대연동, 서면, 구포까지 부산 전지역으로 사통팔달하게 연결된다. 각종 쇼핑시설과 해강초등학교, 경성대·부경대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상가 이외에 어린이모험동산, 어린이방, 비지니스룸, 파티룸 등이 갖춰진다. 1층 문화마당은 분수대와 벤치, 잔디밭, 나무그늘을 꾸며 가족공원 또는 야외결혼식장으로 손색이 없다. 2층 바다가 보이는 곳에 공원을 조성,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건물 옥상에는 파고라를 설치, 야외선탠장이나 전망대, 스카이라운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에어로빅·헬스클럽도 마련된다.【유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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