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바타’의 자리를 노리는‘아이언맨3’…흥행 2위

영화 ‘아이언맨3’의 상승세가 무섭다. 역대 국내외화흥행순위 1위인 아바타의 기록을 곧 누를 기세다.


19일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통합전산망 기준 역대 국내외화흥행순위에 따르면, ‘아이언맨3’이 820만 관객을 기록하며 2위 자리에 등극했다. ‘아이언맨3’의 개봉 전까지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미션임파서블’이 각 2,3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트랜스포머는 770만을 기록했고, 미션임파서블은 75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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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3’는 지난 4월 25일 개봉해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초반부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아이언맨3’은 이어 10일 만에 500만, 12일만에 600만 관객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웠나갔다.

현재 아이언맨3의 관객수는 827만명으로 1330만명을 기록한 1위 아바타에 500만명 정도 차이를 두고 있다. 과연 ‘아이언맨3’가 ‘아바타’의 기록을 깨고 국내외화흥행순위 1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사진=영화진흥위원회_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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