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통신 빼고 전업종 오름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이 다시 순매수에 나섬에 따라 490선에 안착했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76포인트(1.18%) 오른 495.21포인트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억원, 136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13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0.40%) 외에 전 업종이 상승했으며 특히 정보기기(5.13%), 디지털컨텐츠(2.53%), 컴퓨터서비스(1.47%)의 상승률이 높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2.08%), 네오위즈게임즈(4.55%), 소디프신소재(1.42%)등이 상승했으며 서울반도체(-0.83%), SK브로드밴드(-0.76%)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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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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