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MT-2000 1단계 기술개발사업 완료

3년동안 588억원과 연구원 498명이 투입된 이 사업은 동기분야에서 국제특허 75건과 국내특허 231건을 출원했고 특히 단말기분야에서 저전력 변조기술 등 다수의핵심기술을 국제표준의 주요 기술로 채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정통부는 설명했다.정통부는 1단계 기술개발사업으로 국내 기술력은 그동안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동기식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통부 임종태 기술정책과장은 "동기방식 기술을 확보한데 이어 현재 2단계로추진중인 비동기식 기술개발사업이 내년말까지 성공리에 완료되면 국내 기술은 유럽등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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