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륭종합건설은 아파트형 공장 건설을 전문으로 해 온 중견건설업체다. 굴뚝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지식첨단산업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첨단 빌딩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외환위기 직전인 지난 1997년 4월 아파트형 공장의 신모델을 창조하며 ‘대륭테크노타운’이라는 브랜드로 고객에 첫선을 보인 이후 10만㎡에 달하는 단일 최대규모인 아파트형 공장인 ‘대륭포스트타워’ 브랜드로 명실공히 아파트형공장 선도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있다. 대륭종합건설은 성실시공과 창조를 신념으로 기술개발 및 완벽시공을 추구하며 고객의 이상과 미래를 함께하는 더불어 가는 경영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통한 환경친화적인 공간을 창조해 고객의 만족도와 산업단지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한다는 경영이념을 갖고 있기도 하다. 대륭건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분양하고 있는 ‘대륭포스트 타워 5차’는 ‘명품 IT타워’ 건설을 지향하는 대륭건설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한다. 이 빌딩은 1ㆍ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가까워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만 하다. 또 디지털 단지 앞이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교통과 상권, 환경의 장점을 고루 갖춘 최고의 요지로 평가 받고 있다. 오피스 기준 3.3㎡당 430만~798만원대의 분양가로 강남지역 오피스에 비해 투자금액이 적어 사옥 마련을 노리는 기업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분양가의 최대 70% 수준에서 장기저리(3년 거치 5년 상환, 연리 4%대)로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알선하는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이환근 대륭건설 회장은 “IT타워 조성으로 신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개발 및 정보통신 등 지식산업발 성장을 위해 정진하겠다”며 “대륭포스트타워 5차가 세계적으로 각광받을 수 있는 IT타워가 되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2)868-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