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거래소] LG카드 사흘째 급락

출자 전환을 둘러싼 채권단과 LG그룹의 대결로 벼랑 끝에 몰린 LG카드가 사흘째 급락하고 있다. 28일 거래소시장에서 LG카드는 오전 9시5분 현재 5.52% 떨어진 1만3천700원을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는 8.81%가 추락했다. 채권단은 이날 오전 회의를 갖고 출자 전환을 거부하고 있는 LG그룹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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