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재무 설계 전문 업체인 한국재무설계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한국재무설계는 앞으로 투자설명회 및 세미나 등의 행사 개최, 고객 재무설계 교육·콘텐츠 개발, 금융투자상품 자문업 업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재무설계는 소속 재무설계사의 70% 이상이 국제전문자격(CFP) 또는 국내전문자격(AFPK)를 보유하고 있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팀장은 “향후에도 한국재무설계와 같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외부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면서 보다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