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커스] 생명태 출어량 줄어 내림세로 반전

그동안 해수온도 상승으로 연근해산 출어량이 없어 강세가 지속됐던 생태 가격이 내림세로 반전됐다. 5㎏기준으로 지난 1월초 1만~1만2,000원이였던 생태 경락가는 지난 1월말부터 2월초까지 1만6,000~2만5,000원, 10㎏기준으로 최고 10만원까지 했으나 설대목이 끝나고 국내 연근해산에서 그물로 잡힌 명태가 대량 출하되면서 상품 5㎏이 3만5,000원 중품이 1만7,000원으로 내렸고 최근에는 1만~1만3,000원까지 떨어졌다. 시기적으로도 12월~2월까지의 수요기가 끝나 생태 가격은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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