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영풍 알카바건전지/50명 어린이 삭발/코믹연출(CF이야기)

◎건전지 성능부각CF사상 가장 많은 삭발모델이 등장했다. (주)영풍은 최근 50명의 어린이를 삭발모델로 등장시킨 유머광고 알카바 건전지 CF를 선보였다. 무도장을 배경으로 나이 지긋한 사부가 제자가 되려고 새로 들어온 아이들의 머리를 순서대로 깎고 있다. 한명, 두명 마지막 오십명까지. 그러나 가정용이발기가 계속해서 성능좋게 돌아가자 나이많은 사부는 이발기에서 알카바건전지를 꺼내 휴대용카세트에 갈아끼운다. 그리고는 해가 질때까지 지칠 줄 모르고 춤을 춘다. 대홍기획은 『강력하고 오래간다는 제품속성을 이발기를 매개체로 해 만들었다』며 『제품자체가 딱딱한 건전지라 유머스럽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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