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5일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임직원의 기부금에 더해 회사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 기프트(Maching Gift)’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황해도 평산 출신인 故 서성환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4년째 북한 어린이를 돕고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