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영업실적 대폭 호전 등의 이유로 매수추천을 했다.대우증권은 이 종목의 적정주가를 4만1천원으로 평가했다. 이날 오후 2시40분현재 주가는 2만8천300원.
대우증권은 보고서에서 “LG전자는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의 분리에도 불구,지난해 7%의 양호한 매출성장을 이뤘고 올해에는 LG정보통신의 국내영업부문 흡수로이보다 크게 늘어난 18.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부채비율도 지난해 185.4%로낮췄고 내년에는 160.1%로 더욱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