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삿포로 눈축제서 동해안권 관광도시 소개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서 부산과 울산을 포함한 동해안권 관광도시가 소개된다. 부산시는 부산, 울산, 경북, 강원도 등 동해안권 4개 시도로 구성된 동해안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오는 2월5일~11일 개최되는 '제61회 삿포로 눈축제'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운영되는 동해안권 관광홍보관은 동해안권 도시의 관광을 알리고 탈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한국 전통 문화와 해안 절경을 알릴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삿포로 눈축제를 보러 온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부산의 불꽃축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 대형 축제와 관광상품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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