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 31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의 운항시간을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출발편의 경우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뉴욕 현지시간)에 도착하게 되며 뉴욕 출발편은 매일 낮 1시(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 날 오후 4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현재의 인천~뉴욕은 오후 8시에 출발해 같은 날 오후 9시(현지시간) 도착하고 뉴욕~인천은 오전 0시 3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3시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