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방송 RTV가 개국 1주년을 기념, 5부작 특집 프로그램 두 편을 준비했다.
RTV는 아시아 각국 NGO들의 활동상을 5부작 `아시아 NGO를 가다` (금요일 오후 11시)를 오는 5일부터 방송하고 이라크 여성 모나 애쉬테리(외국어대 아랍어과 강사ㆍ49)의 귀국길을 동행취재한 5부작 `모나 애쉬테리의 귀향` (일요일 밤 11시)을 7일부터 내보낸다. `아시아 NGO를 가다` 는 `함께 하는 시민행동`이 기획하고 RTV가 제작지원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타이완 홍콩 등지 NGO의 활약을 담는다. `모나 애쉬테리의 귀향`은 한국인과 결혼해 고국을 떠나온 모나가 난관 끝에 고향을 찾아 가족애를 나누는 모습을 전한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