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빅앤트대표를 영입한 오리콤(010470)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오리콤은 7일 오전 10시 7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의 주가는 지난 3거래일간 51.7% 올랐다.지난 1일 오리콤은 박서원 대표를 크리에이티브총괄(CC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박 대표 영입으로 신규 광고주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