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를 위한 성금 10만위안(1,800만원)을 현지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까지 행사를 통해 적립된 성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중국에서 운영중인 SSGO채널은 지진 발생 지역인 쓰촨 야안과 인접해 있어 발빠르게 기금 조성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