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늘어난 중국 스마트폰용 반도체 주문 물량에 원활히 대응하고, 본사에서 관리하던 20여개 고객사에 더욱 긴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현지 지사를 기반으로 동부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의 8%를 차지한 중국 시장의 비중을 13%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동부하이텍 관계자는 "중국 지사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에 들어가는 전력관리칩, 센서, 터치칩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 수주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