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사상 첫 노새 복제 성공

미국에서 사상 최초로 노새가 복제됐다. 아이다호 대학의 고든 우즈 박사는 지난 5월 4일 최초의 복제 노새가 출생해 `아이다호 젬`으로 명명했으며, 6월과 8월에 아이다호 젬과 똑같은 복제 노새 두 마리가 더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말 종류가 복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즈 박사는 “노새는 암말과 수나귀 사이에서 태어난 중간 잡종으로 거의 예외 없이 생식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번 노새의 복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윤석기자 yo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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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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