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용회선 용도별 맞춤으로 서비스

전용회선 임대사업자인 두루넷(대표 김종길)은 전용회선서비스를 회선 최종연결지점 또는 사용용도에 따라 10개로 나누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전용회선 맞춤서비스(FTTx:Fiber To The x)를 제공키로 했다.이 서비스는 ▲기업의 중앙전산센터에서 지사를 연결하는 서비스(FTTO) ▲건물주와 건물관리자를 위한 서비스(FTTB) ▲영상회의 및 사설 TV방송용 서비스(FTTV) ▲공중파 방송국간 방송 전송용 서비스(FTTT) 등으로 나뉜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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