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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 ‘U+박스’의 요금을 인하하고 용량을 확장했다고 7일 밝혔다. U+박스는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대용량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1000’ 상품의 1TB(테라바이트) 용량 기본료를 월 3만3,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내렸다. 최대 10TB까지 확장할 수 있고 1TB 단위로 늘릴 때마다 1만1,000원씩 추가된다.
LG유플러스는 ‘U+박스’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중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대용량 저장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