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15일 서울 중구 회현동의 자사 사옥에서 제5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 수급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고등학생들 중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대상이다. IT드림 프로젝트 참가자로 선정된 20명의 청소년들은 LG CNS의 전문가들과 1:1 멘토링 관계를 맺고 IT드림멘토링 캠프, 해외 IT현장 탐방 등에 참여하게 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최고의 IT 전문가로 구성된 LG CNS의 드림 멘토들이 청소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T드림 프로젝트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