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코닉스, 내구성 강한 압력전송기'PTF30시리즈' 출시


코닉스가 내구성을 높이고 가격을 크게 낮춘 압력전송기를 선보였다. 코닉스는 냉낭방 공조, 상하수도, 소각로 등의 소규모 공사에 적합한 압력전송기 PTF30시리즈(사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압력전송기란 기체 또는 액체의 압력을 측정해 전기신호를 전송하는 기계로 산업기계 뿐만 아니라 유체를 취급하는 모든 분야의 계측, 관리, 제어 등의 목적으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엄격한 신뢰성 시험규격에 맞춰 제작하는 등 내구성을 높였으며 가스안정공사의 방수ㆍ방폭 검정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급형 제품에 못지않은 사양을 갖췄지만 가격은 보급형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눈으로 확인되지 않는 시스템의 시상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입력의 최대값과 최소값을 기억하는 피크치 홀등 기능 입력 스케일 기능, 전면키를 통한 디지털 입력 기능 등 을 갖추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