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다자간투자협정(MAI) 제정을 위한 협상그룹 회의에 옵서버로 참석할 대표단을 23일 파견했다.재정경제원은 김성진 국제투자과장등 2명의 대표단이 오는 24∼25일 파리의 OECD본부에서 열리는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며 MAI 협상그룹 회의에는 비회원국의 참여가 허용되지 않아 우리나라가 참여하지 못했었으나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가입초청이 공식 결정됨에 따라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