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광주·포천시,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는 9일 ‘2014년도 시·군 종합평가’ 결과 안양·광주·포천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 평가를 받은 안양시는 보건위생, 문화여성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광주시는 지역 경제, 지역개발 등 5개 분야에서, 포천시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각각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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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은 화성·시흥·여주시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성남·파주시, 가평군이 각각 받았다. 지난해 대비 실적이 향상된 양주·남양주시가 각각 노력 상을 받았다.

도는 최우수 기관에 각 1억7,000만원, 우수기관 각 1억원, 장려상 각 5,000만원, 노력상을 수상한 시군에는 각 2,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기관 및 개인표창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인구수 20만 미만과 이상, 44만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일반 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부패방지 시책 등 국·도정 주요시책 10개 분야 139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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