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앞으로 2~3년이 골든타임"


"앞으로 2~3년이 포스코에너지의 미래를 결정지을 골든 타임입니다" 윤동준(사진)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3일 인천 서구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소 미래관 강당에서 열린 임직원과 대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전사업을 펼치는 포스코에너지는 다음 달 그룹의 신성장동력이 될 포항 연료전지 공장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해외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베트남 몽즈엉Ⅱ 석탄화력발전소 역시 올해 중 완공되며 몽골 석탄열병합발전소는 내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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