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마케팅 대상] 마케팅대상 10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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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삼성전자 '애니콜'
1998년 LG전자 '싸이언'
2000년 기아차 '옵티마'
2001년 삼성전자 '센스Q'
2002년 삼성전자 '하우젠 김치냉장고'
2003년 현대차 '뉴아반떼XD'
2004년 LG전자 '휘센 2in 1 에어컨'
2005년 LG전자 '타임머신 PDP TV'
지난 97년 첫발을 내디딘 서울경제신문 마케팅대상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IMF외환위기를 비롯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해외 마케팅에 성공, 글로벌 기업들이 속속 탄생하는등 전화위복의 전기를 마련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10년동안 서경 마케팅 대상을 수상한 대부분의 업체들도 한결같이 고유의 전문 분야에서 마케팅을 성공시켜 각 기업이나 조직의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 및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서경 마케팅 대상 제도 역시 성공적인 마케팅을 펼친 기업들에 시상, 격려함으로써 국내 산업 발전에 공헌해 왔다고 자부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내수 시장 또는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는 마케팅전쟁에서 승전보를 울려줄 것을 기대해본다.
/편집자주
입력시간 : 2006/12/19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