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12일 삼성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대해 각각 `중립'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5%, 52% 상승한 6만6천원과 3만2천원으로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투자심리 활성화와 증시로의 자금유입 확대, 정부의 향후 규제완화 정책 등에 힘입어 한국 증권주의 올해 전망도 매우 밝은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우리투자증권의 경우 지주회사 체제 이후 시너지 효과가 조만간가시화할 것으로 보여 삼성증권보다 유망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