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21일부터 대규모 환매요청이 발생해도 환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대신 클린업 3M 국공채 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탁자산의 80% 이상을 국채, 통안채 등 국공채에 집중 투자해 안정성과 환금성이 높은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기간은 90일 이상이며 90일 이상 투자할 때 환매수수료가 면제되지만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수수료로 물게 된다.
<박민영기자 m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