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17일 1천500억원 규모의 후순위 담보채(CBO)펀드인 트윈스 후순위채 펀드의 판매를 시작했다.이 펀드는 주식에 30%이하, 채권에 70%이상을 투자하고 이중 후순위채 25%이상을 포함해 투기등급 채권에 50%를 투자하며 투자기간은 1년이다.
CBO펀드에 가입한 고객은 기존의 하이일드펀드보다 높은 공모주배정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이일드펀드를 포함해 2천만원 한도내에서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한세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정구영기자GUCHUNG@SED.CO.KR
입력시간 2000/03/1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