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11~20일 폭설과 한파에 따른 생육부진으로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을 최대 40% 할인한다.월동 무(1개)는 정상가보다 41% 저렴한 990원, 딸기(500g·1팩)는 26% 싼 5,800원, 감귤(5kg)은 14% 할인한 9,300원, 밤호박(통)은 9% 내린 2,900원이다.이와 함께 겨울철 농산물 주산지인 전남, 제주지역 농산물은 한파가 오기 전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