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개최하는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이 15일(일) 오전7시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달에는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를 지향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고 2006 미스코리아들이 시민과 함께 남산순환도로 7㎞ 구간을 걷습니다. 걸은 후에는 방송인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여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ㆍ소형가전ㆍ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스 중간에서 덴마크밀크의 드링킹 요구르트 등 간식을 제공합니다. 쓰레기 줍기 등 환경보호에 참여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당일 집결시간에 맞춰 오시면 됩니다. <대회 안내> ◇일시=10월15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ㆍ6번 출구 (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주방용품, 화장품세트, 헤어드라이기(바비리스), 화장지 세트(모나리자), 물통(예스바틀), 다미나909(그래미) 등 ◇문의=한국일보 사업본부 (02)724-2613~6 주 최 : 서울경제 한국일보 스포츠한국 코리아타임스 후 원 : 문화관광부 서울특별시 협 찬 : 대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