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세아베스틸, 호실적 전망에 나흘째 강세

세아베스틸의 올해 실적이 13%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주가가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8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550원(1.41%) 오른 3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거래일 동안 3,800원(10.75%) 올랐다. 키움증권 김종재 연구원은 같은 날 세아베스틸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13%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6,000원(57.14%) 높인 4만4,000원(전일종가 3만9,05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세아베스틸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각각 12.85%, 12.66% 증가한 2조1,341억원과 2,3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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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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