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9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71%(95원)오른 3,5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조아제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 자사의 의약품·건강기능 식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상징 이미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조아제약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헤포스, 가레오, 스트롱조인트 등 주력제품에 맨유 소속 선수의 이미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맨유 공식 사이트에 조아제약 브랜드가 노출되면 마케팅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는 게 조아제약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