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이 11일 노숙인 무료병원인 서울 영등포의 요셉의원을 방문해 노숙인용 방 한복 500벌과 의약품 및 의약품 구입비를 전달했다. 강신호(왼쪽) 전경련 회장이 선우경석 요셉의원 원장의 안내로 영등포 근처 ‘쪽방촌’을 둘러보고 있다. /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