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채권시황/30일] 투자자 관망세 유지로 수익률 보합세

30일 3년만기 국고채는 전일과 같은 8.61%를 기록했으며 3년만기 회사채도 전일과 동일한 9.70%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역시 9.01%로 보합세에 머물렀다. 이와 함께 단기물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도 전일과 같은 6.85%, 7.27%를 각각 기록했다.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의 김한국(金漢國)대리는 『채권시장안정기금이 지표금리와 직접적으로 관계된 국고채및 우량회사채만을 매입할 방침으로 알려진데다 다음달 2일 12월 통화정책발표가 예정돼 있어 사자세력과 팔자세력이 관망세를 유지,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정구영기자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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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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