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남성복 「준코 고시노 옴므」/쌍방울,라이선스 도입

(주)쌍방울(대표 신계균)은 20대 남성을 겨냥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인 「준코 고시노 옴므」를 일본에서 라이선스로 도입, 선보였다.「준코 고시노 옴므」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준코 고시노」의 남성복 브랜드로 「제대로 입는 소수를 위한 컬트패션」을 지향하고 있다. 준코 고시노는 파리와 뉴욕에서 인정받은 세계적 캐릭터 디자이너로 미치코 고시노, 히로코 고시노와 함께 세자매 패션디자이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쌍방울측은 『이번 준코 고시노 옴므의 합작사업을 통해 국내패션업계에 새로운 패션트랜드를 도입하는 동시에 노하우를 습득, 앞으로 패션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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