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총무 이성춘)은 8일부터 개최하기로 했던 여야 3당대통령후보 초청 토론회를 사정에 의해 9월초로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관훈클럽은 8일 자민련 김종필총재를 시작으로 11일 국민회의 김대중총재, 14일 신한국당 이회창대표를 각각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