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누구를 끊을까

『UH OH!』SAID A YOUNG MAN READING A LETTER. HIS FRIEND ASKED, 『BAD NEWS?』 『DISTURBING NEWS, ANYWAY. IT'S FROM SOMEONE WHO SAYS IF I DON'T STAY AWAY FROM HIS WIFE, HE'LL KILL ME.』 『IN THAT CASE, IF I WERE YOU, I WOULD STAY AWAY FROM HIS WIFE.』 『GLADLY, BUT WHICH ONE? THE LETTER IS ANONYMOUS.』 『이런!』 한 젊은이가 편지를 읽다말고 말했다. 『나쁜 소식이야?』 그 친구가 물었다. 『신경쓰이는 소식이긴 하지. 내가 자기 부인과 계속 만나면 날 죽이겠다는군』 『나같은면 그 부인과는 이제 만나지 않겠네』 『나도 그렇긴 한데, 누군질 알아야지? 편지가 익명으로 왔단말야』 입력시간 2000/04/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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