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환시장 안정,100P 회복(코스닥 시황)

환율변동폭 철폐등의 정부발표로 외환시장이 안정을 보이면서 코스닥지수가 연4일째 상승해 1백포인트를 회복했다.1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환율하락과 금리안정등 금융및 외환시장이 위기를 벗어나고 있다는 기대감으로 코스닥지수가 전날보다 1.61포인트 상승한 101.0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34만9천주, 거래형성종목은 1백24개, 거래대금은 32억3천만원, 상승종목은 상한가 48개를 포함한 86개 종목, 하락종목은 하한가 66개등 86개를 각각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씨티아이반도체는 대량매물출회로 하한가를 보이다 기관매수세 유입으로 급반등하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와함께 건인등 대다수의 벤처기업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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