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터파크는 페이팔, 알리페이, 텐페이 등 다양한 모바일 간편 결제 수단과 비자, 마스터, JCB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국, 동남아, 북미 등 글로벌 고객의 구매가 편리해지도록 했다.
또 기존 국제우편 서비스(EMS) 방식보다 저렴한 우체국 항공 소포를 이용한 배송 방식을 추가했다. 다음 달 중에는 중화권 고객을 대상으로 해상 물류 배송도 추가할 예정이다.
윤준선 인터파크 해외사업본부장은 “글로벌 인터파크 모바일 사이트는 현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편의성과 배송비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