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설대상/기술대상] 금상 오우영 롯데건설 상무

74년 주문진~양양간 국도확장공사를 시작으로 교량·터널·지하철·매립공사 등 주요 토목공사의 현장소장을 맡아왔다.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안전사고 예방은 吳상무가 늘 강조하는 주제다. 현재 여건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건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그에 걸맞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오상무가 남달리 돋보이는 분야다. 덕분에 롯데건설 기술연구소는 회사 뿐 아니라 국내 건설산업 전체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후진양성에 더욱 힘을 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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